2016년 4분기 유기견 봉사활동

12월의 매서운 한파 속에도 레이언스의 유기견 봉사활동은 계속되었습니다. 2016년 마지막 유기견 봉사활동으로 기대가 가득하였는데, 일기예보에는 겨울비가 내리고, 매서운 한파가 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소풍날을 기다리는 어린아이 마냥 한껏 들떠 있었습니다. 12월 8일 아침, 걱정하던 비는 온데간데 없고 맑은 하늘이 오늘의 봉사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기상 때문인지 많은 인원이 참석하진 못하였지만 6명의 정예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우짐 김단비 트레이너도 함께하였습니다. 평소 강아지를

2017.01.10


공채4기와 함께한 유기견 봉사활동

유기견 봉사 하루 전, 금요일 오후부터 내린 비에 봉사활동을 잘 치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토요일 하늘은 더없이 맑고 푸르러 봉사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번 유기견 봉사활동에는 공채4기 인원이 함께하여 어느 날보다 활기찼습니다.   첫 만남, 설렘, 당황 그리고 적응 차를 타고 가는 길에 첫 유기견 봉사에 설레고 떨렸습니다. 그러나 차에서 내리자마자 코끝을 찌르는 냄새에 많은 인원이 당황했습니다. 앞장서서 레이언스 유기견의 아버지인 김기덕 팀장이 들어가고 나

2016.10.19


2016년 2분기 유기견 봉사활동

레이언스가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CSR 활동 중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유기견 봉사가 있습니다. 금번 활동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400마리의 행복한 보금자리’ 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주말을 반납한 10명의 봉사단이 회사 앞 하나 둘씩 모여 유기견 보호소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을 위해 수박과 간식을 싣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들을 만나러 목적지를 향해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봉사단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누룽지 닭백숙으로 배를 든든히 채운 뒤 봉사활동 장소로 출발했습니다.  ▲ 봉사활동 시작

2016.06.27


2016년 1분기 유기견 봉사활동

완연한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었던 지난 주 토요일, 가족의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를 반납한 채 레이언스 유기견 봉사단 12명이 모였습니다. 이번 봉사는 CMOS본부에서 주관을 하였고,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중학생 자녀 2명도 함께 하였습니다. 대부분 처음 유기견 봉사에 참석하다보니 다들 긴장한 상태였는데 베테랑 김기덕팀장님의 과장된 무용담까지 더해지자 봉사자들이 다시 군입대 하는 기분이라고 하여 한바탕 웃으며 봉사 활동을 떠났습니다. 이번 만큼은 다른 메뉴를 점심으로 정하려고 했지만 다수결 원칙에 따라 이번에

2016.03.21